‘루엘’ 휴지통은 기존의 단순한 휴지통의 개념을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의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고급 휴지통으로써, 스퀘어 형태의 바디와 부드러운 라운드 마감, 레더 재질과 골드 리드가 조화를 이뤘다.

제품 특징과 용량에 따라 스탠다드와 리미티드, 디럭스더블의 3종으로 출시된데다 각각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등 컬러도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집안 분위기나 선호도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고급 유압댐퍼 설계로 소음 없이 조용하게 닫히는 소프트클로징을 구현했으며, 녹이나 오염 걱정이 없는 스테인리스 바디도 특징이다. 손을 쓰지 않고 발로 밟아 뚜껑을 쉽게 오픈할 수 있는 페달형 쓰레기통이기도 하다. 받침은 사이드 부분에 댐퍼를 보강해 더욱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플라스틱 통을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고, 후면 손잡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리미티드의 경우 가죽소재라 배치해두는 위치에 따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때문에 집들이나 결혼선물처럼 선물용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에 그림을 부착한 후 전면에 아크릴을 씌우지 않은 마운팅 패널 방식이라 아크릴에 의한 빛 반사 문제도 없고, 프레임은 프리미엄 원목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독특한 무늬가 있는 빈티지 골드와 고급스러운 내추럴 색상으로 구분되어 구매 가능하다.

헤이븐하우스는 주식회사 에이로드(대표 김나래)가 최근 정식 런칭한 브랜드로, 집을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고 항상 꿈꿀 수 있는 안식처로 한층 부각시킬 수 있도록 따스하고 온화한 환경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리빙제품을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로드 관계자는 “가정의 가장 기본 아이템인 휴지통과 액자를 보다 편리하면서도 인테리어 디자인용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손색 없게 하기 위해서 고심해 선보였다”며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출시한 만큼 자신감 있는 제품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